머니투데이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 2023.07.27 17:46
9월 30일까지, 침수 제품 세척 및 점검 서비스, 간단한 부품 교체 등 무상 지원
제품 침수 시 전원 차단 후 가까운 A/S 센터 문의해야, 기기 고장 최소화
신속 무상 서비스, 침수 피해 어려움 겪는 업주의 빠른 일상 회복 도울 것
국내 노래방 업계 매출 1위 TJ미디어(대표 윤나라)가 장마철 및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입은 노래방 업주들을 대상으로 9월 30일까지 무상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침수 제품에 대한 무상 수리 서비스 대상 제품은 스피커와 모니터(TV)를 제외한 TJ 제품 전 모델이다. 침수된 노래방 기기는 즉시 기계 연결 코드를 뽑고 빠르게 가까운 A/S 센터에 맡겨야 고장을 최소화할 수 있다.
상황이 여의찮을 경우에는 기기를 물로 깨끗하게 씻은 뒤 햇볕이 잘 드는 곳에 건조시킨 후 A/S 센터에 맡겨야 하며, 이때 전원 조작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TJ미디어는 업주와의 상생 경영을 실천하는 차원에서 매년 침수 노래방 기기에 대한 무상 수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업주 편의 제고를 위해 A/S 센터를 업계 최다 수준인 전국 7곳으로 확충했으며, 선제적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 업주들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TJ미디어 관계자는 “이번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노래방 업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획했다”라며, “신속한 A/S로 업주들의 영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래방 기기 무상 수리는 가까운 TJ미디어 A/S 센터를 찾아가거나, 사전 접수 후 택배 등으로 보내면 되며, 전국 TJ미디어 A/S 센터 정보는 TJ미디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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