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 물폭탄, 철도 무너져 1900명 고립… 中 휩쓴 태풍 독수리



베이징 북부지역인 먼터우거우구 도로에 주차된 차량 수 십대가 물살에 휩쓸려 내려가는 모습. /바이두

제5호 태풍 ‘독수리’가 휩쓴 중국 베이징시, 허베이성 등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침수 피해가 속출하고 한때 도시 기능이 마비됐다. 허베이성에는 약 이틀간 1000㎜에 육박하는 물폭탄이 퍼부으면서 한 마을이 물에 잠겨 150여명의 주민이 고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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