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진, 이혼 아픔 딛고 첫사랑과 재혼 “오빠 만난 게 제일 잘한 일” | 기사상세


코미디언 배동성의 딸이자, 인플루언서 배수진이 첫사랑 배성우와 결혼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일 배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1살때 오빠 만난 게 제일 잘한 일, 첫사랑”이라고 적었다. 그는 연인이자, 예비신랑 배성욱과 촬영한 웨딩 화보도 함께 공개했다.

전날 배수진은 “저희 배배커플 내년에 결혼 합니다”라고 깜짝 발표를 하며 내년 결혼식을 예정하고 있음을 알렸다.

배수진은 배동성의 딸로 지난 2018년 뮤지컬 배우 임현준과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 이후 MBN ‘돌싱글즈’에 출연한 배수진은 채널A ‘결혼 말고 동거’를 통해 남자친구 배성욱을 공개했다. 당시 배수진은 배성욱이 자신의 첫사랑이라는 것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또 재혼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 했던 두 사람이 결국 백년가약을 맺게된 것.

iMBC 이호영 | 사진출처 배수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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