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주 국회의원, 보좌관 성추행 혐의…8월 30일 재판 < 세종·대전·충남 < 지역 < 기사본문


[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박완주 국회의원(천안을, 무소속)이 여성 보좌관을 성추행한 혐의로 8월 30일 재판장에 서게 됐다.


박완주 국회의원(가운데)과 성추행 혐의 등 공소사실 요지(사진=김형태 기자).
박완주 국회의원(가운데)과 성추행 혐의 등 공소사실 요지(사진=김형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다가 성추행 혐의가 불거지며 민주당에서 제명됐지만 국회의원 직위를 그대로 유지 중인 박완주 국회의원은 검찰 조사 결과 노래방에서 해당 여성 보좌관을 신체 접촉하고 성관계까지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검찰 공소장에는 노래방에서 일 이후로 귀가하려는 여성 보좌관에게 강권해 차에 태웠고, 박완주 본인이 거주하는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까지 데리고 가 강제로 신체 접촉해가며, 박완주 본인 거주 오피스텔로 함께 가자고 성추행한 내용도 기재됐다.


뿐만 아니라 박완주 의원은 피해자 A보좌관이 성추행 피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젠더폭력신고센터에 신고하자 A보좌관이 제출하지 않은 사직서를 위조 제출해 면직시키려 한 혐의도 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해 5월 12일 의원총회 통해 박완주 의원을 민주당에서 제명했다. 하지만 국회의원을 사퇴한 건 아니라서 국회의원 자격으로 국회 출입을 그대로 하고 있다.


박완주 국회의원(천안을, 무소속, 전 더불어민주당 소속) 첫 재판은 9일 잡혀있었으나 오는 30일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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