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8시16분쯤 대구 북구 침산동의 한 지하1층 노래방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30대와 대원 66명을 투입해 1시간4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같은 건물에 살던 A씨 등 6명이 연기를 마셔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았으며, 건물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2200여만원의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대구=뉴스1)
13일 오후 8시16분쯤 대구 북구 침산동의 한 지하1층 노래방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30대와 대원 66명을 투입해 1시간4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같은 건물에 살던 A씨 등 6명이 연기를 마셔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았으며, 건물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2200여만원의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대구=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