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카오, 포털·오픈채팅으로 태풍 정보 실시간 공유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로 북상 중인 가운데 네이버와 카카오 등 양대 포털이 실시간 태풍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포털 첫 화면의 검색창 옆에 태풍 정보 배너를 배치해 현재 위치와 예상 경로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제보 오픈톡’을 통해 이용자들이 태풍 관련 제보를 실시간으로 올리고 공유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카카오는 포털 다음과 메신저 카카오톡을 통한 실시간 정보 공유에 나섰습니다.

다음 첫 화면 상단에는 ‘카눈’ 관련 소식을 제공하는 배너가 마련돼, 태풍 경로와 실시간 뉴스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배너 내 ‘실시간 제보’에서 이용자들이 직접 올린 동네 태풍 상황을 사진과 글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카톡 오픈채팅에서도 이용자들이 기상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태풍탭’과 ‘실시간 전국 기상 상황 오픈채팅 라이트’가 운영 중입니다.

오픈채팅 라이트는 별도의 채팅방에 입장할 필요 없이 특정 주제에 대해 실시간으로 대화할 수 라이브 채팅방으로, 닉네임을 설정해 대화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이전에 다른 이용자들이 남긴 메시지도 볼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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