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 “한·미·일 정상회의, 3국 협력 역사적 전기”



박진 외교부 장관이 지난달 14일(현지 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외교장관회의에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왼쪽)과 대화를 하고 있다. /뉴시스

박진 외교부 장관은 9일(현지 시각)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통화를 갖고 18일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 관련 “3국 협력의 역사적 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한·미·일 정상이 국제회의 계기가 아니라 따로 모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 의미가 적지않다. 회의 기간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 대통령 간 양자 회담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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