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통해 월북한 주한미군 트래비스 킹(23)의 상태에 대해 침묵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정치권에서 북한이 킹을 석방하는 조건으로 미국에 ‘대가’를 요구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북한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통해 월북한 주한미군 트래비스 킹(23)의 상태에 대해 침묵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정치권에서 북한이 킹을 석방하는 조건으로 미국에 ‘대가’를 요구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