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전략 핵미사일을 운용하는 로켓군의 사령관과 정치위원을 동시 교체했다. 최근 로켓군 수뇌부 10여 명이 공식 석상에서 자취를 감춘 가운데 이례적인 인사조치를 한 것이다. 일각에선 지난달 25일 면직된 친강(秦剛) 전 외교부장의 ‘간첩설’에 등장하는 로켓군 사령관이 교체된 것에 주목하고 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전략 핵미사일을 운용하는 로켓군의 사령관과 정치위원을 동시 교체했다. 최근 로켓군 수뇌부 10여 명이 공식 석상에서 자취를 감춘 가운데 이례적인 인사조치를 한 것이다. 일각에선 지난달 25일 면직된 친강(秦剛) 전 외교부장의 ‘간첩설’에 등장하는 로켓군 사령관이 교체된 것에 주목하고 있다.